장시호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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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장시호·김종, 파기환송심서 강요 무죄…형량 감경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41) 씨와 김종(59)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혐의 가운데 강요죄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로 인정돼 징역형의 형량이 다소 감경됐다. 서울고법 형사7부(성수제 양진수 배정현 부장판사)는 ...
2020.07.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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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최순실, 박근혜 전 대통령 퇴임 후 살 곳으로 유엔빌리지 물어봐"
"대통령에게 들어온 공진단 같은 약, 어머니 드렸다"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 퇴임 후 사저로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물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풍수지리상 명당으로 알려진 곳으로 재벌 총수, 유명 연예인, 개인 자산가, 각국 외교관 등이 몰려 사는 대표적인 부촌이다.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는 24일 서울중앙지...
2017.04.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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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이모, '삼성동'사저 돈으로 유연·유주 키워달라 해"
지난해 '검사실 조우' 과정서…'삼성 뇌물' 최순실 재판서 증언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조카 장시호씨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에 있는 돈으로 자신의 딸 정유라와 손주를 키워달라고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장씨는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뇌물 사건 ...
2017.04.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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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재판 영향은…이재용·최순실 '흐림'·장시호 '맑음'
뇌물 혐의 부인하는 이재용·최순실 입지 좁아져…공판 영향받을듯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구속 수감되면서 먼저 기소된 다른 공범들의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
2017.03.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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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에 "엉뚱한 정치적 질문한다" 공격
검찰에도 "자꾸 박근혜 전 대통령 끌고 들어가"…영재센터 개입 혐의 부인 '비선 실세' 최순실(61)씨가 조카 장시호(38)씨의 혐의에 관해 증언하는 과정에서 "대통령 관련 증언은 거부하겠다", "(장씨 측이) 엉뚱한 정치적 질문을 한다"고 말하는 등 대립각을 세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7일 장씨와 ...
2017.03.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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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최순실이 장시호 재판 증인으로…'네탓 공방' 2회전
장씨, 앞선 최씨 재판서 불리한 증언 쏟아내 '저격수' 역할'동계영재센터 운영책임' 설전…최씨 '작심발언' 할까 주목'비선 실세' 최순실(61)씨가 17일 함께 기소돼 재판을 받는 조카 장시호(38)씨의 혐의 사실을 증언하기 위해 법정에 선다.앞서 장씨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운영 책임...
2017.03.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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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재판에서 김동성과 교제 인정 "최순실 집에서 같이 살았다"
장시호가 재판에서 김동성과의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장시호는 1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순실과 장시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김동성과의 교제를 인정하고, 김동성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영재센터) 설립 작업에 깊숙히 개입했다고 증...
2017.03.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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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참석한 장시호 "최순실, 박근혜 파면 소식 듣고 대성통곡"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소식을 들은 최순실씨가 '대성통곡'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는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최씨와 본인,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의 재판에서 "이모가 조금 아까 대통령이 탄핵된 걸 알고 대성통곡했...
2017.03.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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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대통령에 '유라 임신' 알려"…"대통령은 몰랐다"
장시호-최순실 법정서 '정유라 임신' 놓고 공방 장시호 측 "최순실, 대통령에게 유라 남자친구 군대보내달라 요청"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조카 장시호씨가 법정에서 최씨의딸 정유라씨의 임신 사실을 박근혜 대통령이 알았는지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시작은 장씨가 1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씨와 본인 등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
2017.03.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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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후원금 뇌물" 김종 주장에 장시호 "뇌물이든 강요든 잘못"
"모두의 잘못…영재센터 설립 때 이모 도운 것도 잘못" '비선실세' 최순실(61)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삼성 후원금 관련 혐의가 무엇이든 관련자들이 책임을 벗을 순 없다는 취지로 법정에서 증언했다. 장씨는 10일 서울중앙...
2017.03.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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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최순실 집에서 김동성과 함께 살았었다" 이규혁 주장 인정
장시호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과 교제 사실을 인정해 파문이 일고 있다.장시호는 1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서원과 장시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에 김동성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김동성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영재센...
2017.03.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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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모 최순실, "시키는 일이나 잘하지…" 장시호 질책
"최순실, '미스터(김종)에게 100번 전화하느니 위에 한 번'" '비선실세' 최순실(61)씨가 삼성으로부터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받은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자 조카 장시호씨를 호되게 꾸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10일 서울중앙지법 ...
2017.03.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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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재판서 눈물…"촛불 보고 마음 바뀌어 사실대로 말해"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검찰 조사 초반 거짓진술을 하다 촛불집회를 본 뒤 마음을 돌렸다고 밝혔다.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 씨와 장 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2017.03.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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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이모가 추진한 영재교육원, 영재센터로"…최순실에 책임
"특검에 朴대통령-대기업 회장 독대 표 그림으로 그려 제출" 최순실 "센터 예산·조직운영, 장시호가 주도" '비선실세' 최순실(61)씨 조카 장시호씨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는 최씨 아이디어이며 자신은 그 과정에서 도움을 줬을 뿐이라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지난 해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센터 설립...
2017.03.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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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장시호, 영재센터 운영책임 놓고 또 '옥신각신'
최순실 "운영은 장시호가"…장시호 "최순실이 구체적 지시" 崔 개인비서 엄모씨 "최순실-장시호는 비즈니스 상하관계"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조카 장시호씨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운영 책임자로 서로를 지목하며 법정에서 양보 없는 공방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3일 최씨와 장씨의 속행공판을 열...
2017.03.0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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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장시호 '진실공방' 예고…오늘 영재센터 실무자 신문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조카 장시호 씨의 진실공방이 오늘 또 한번 펼쳐진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이날 최씨와 장씨,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속행 공판을 열고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팀장 김모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2017.02.2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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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장시호 또 '격돌'…오늘 '영재센터 비리' 재판
김종 전 차관도 함께 재판…자금 관리·횡령 관련 추궁'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조카 장시호(38)씨의 체육계 비리 의혹의 핵심인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실무자가 24일 재판에 나와 증언한다.최씨와 장씨는 지난 재판에서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진실 공방'을 벌였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
2017.02.2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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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피해' GKL "김종, 최순실-장시호의 영재센터 지원 독촉"
GKL 사회공헌재단 증언…스키캠프 지원비 2억 돌려 영재센터로한국관광공사 자회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2억원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독촉'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이덕주 GKL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
2017.02.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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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장시호 재판에 '후원 강요' 피해자들 나와 증언
GKL, 영재센터에 2억원 후원…압력행사 '진실공방' 예상'비선 실세' 최순실(61)씨로부터 후원금을 강요받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기업인 그랜드코리아레져(GKL) 대표와 이사장이 10일 최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최씨와 조카 장시호씨,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
2017.02.1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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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돌린 혈연'…눈도 안마주친 최순실-장시호
혈연관계지만 이제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됐다. 한때 경제적 이익을 나누며 같이 기업들을 압박하던 최순실 씨와 그의 조카 장시호 씨는 법정에서 엇갈린 주장을 하며 서로에게 칼날을 겨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17일 최씨와 장씨, 김종 전 문...
2017.01.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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